부울경 손잡고 인공지능·블록체인 전문가 3천명 양성

등록일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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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공모에 부울경 컨소시엄 선정
국비 200억 투입·소프트웨어 핵심인재 4년간 3천명 양성

경남도청. (사진=자료사진)
경상남도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분야에 대한 인재 양성을 시작한다.

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공모 사업에 부울경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는 ICT 융합의 핵심 분야인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소프트웨어 기술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실무형 전문인재를 4개 권역으로 나눠 4년간 육성하는 사업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교육생을 위한 개발 공간, 테스트베드 등을 제공하는 ICT 콤플렉스 조성, 인공지능·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복합교육 거점 조성으로 구성된다.

부산 센텀시티 내 일반산업단지에 ICT 콤플렉스를 구축하고, 경남과 울산에는 취·창업 예정자, 재직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인공지능·블록체인 교육 등을 제공하는 복합교육 거점을 조성한다. 매년 750명, 4년간 3천명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정부는 권역별로 4년간 200억 원을 투입하고 사업 평가를 거쳐 2년간 추가 지원한다.

도는 수도권에 집중된 소프트웨어 부문 인재 육성이 지역으로 확대되는 등 ICT 융합 선순환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인공지능·블록체인 분야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블록체인연구교육원과의 협업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인공지능·블록체인 교육을 위한 커리큘럼과 강사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인공지능 교육은 기본(120시간)·고급(80시간)·비즈니스 모델(80시간) 과정으로 구성돼 머신러닝·딥러닝 등 인공지능 기술 원리에 대한 이해와 실제 서비스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실습 등이 진행된다.

블록체인 교육은 입문(80시간)·개발(80시간) 과정으로 구성된다. 퍼블릭·프라이빗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개발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도 관계자는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인력양성을 통해 경남에 자리 잡은 앵커기업과 ICT 기업들의 인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nocutnews.co.kr/news/5397368